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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tar(아바타), 2009

제           명: Avatar

배           급: 20세기 폭스코리아

기           획: Colin Wilson

출           연: Sam Worthington, Zoe Saldana, Sigourney Weaver, Stephen Lang
미           술: Rick Carter, Robert Stromberg
촬           영: Mauro Fiore

제 작 / 감 독: James Cameron

 

 

타이타닉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12년만의 신작

 

한단계 진보된 CG를 보았다..

흑백TV를 보다가 컬러TV를 보는 느낌이랄까...

영화의 배우와 소품 몇몇을 빼고는

전부다 CG인것을 알지만

CG라는 느낌은 오지 않았다

오히려 '나비'족의 표정 하나하나가

마치 실사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정도였다

아름답고 디테일하게 표현한 '판도라'의 숲은

황홀감?을 느껴줄 정도였다

 

판도라행성의 '나비'족과 '인간'과의 대립관계

'나비'족의 땅을 빼앗으려는 인간

이영화에서 반전? 애절한사랑?

그런건 기대하지도 않았다

 

뻔한 선악구조이고 예상되는 결말이지만

여태까지 보지못했던 참신한 캐릭터 개성과

판타지적인 요소로 매 신마다 어떤것이나올까하는 기대감.

'트랜스포머''터미네이터''에어리언'등

인간과 악의 대립 인간의 승리로 끝나는

단순한 킬링타임용의 영화가아니라

인간이 악이되어서

인간의 이기심에대한 경고를 하고있다.

 

3부작으로 계획되어있다는데...

본편보다 나은 속편이 나오길 바라며

판도라에 익숙해진 관객의 눈에

1편서 부족했던 짜임새와 참신한 스토리를 발전시켜

기대감을가지며 볼수있는 영화로 왔으면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