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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he Day of the Triffids, 2009(데이 오브 더 트리피드) 정확히 말하면 영화는 아니고 영국에서 2부작으로 제작된 영드?? 이다 제난 + 공포? 영화쯤 되는거 같다 배경은 이렇다~ 지구는 사상 최대의 태양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태양을 구경하고 있었으나 태양의 이상하게 밝은 빛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이 멀게 된다. 이때 남자주인공은 눈수술로인해, 여주인공은 지하에있어서 그 상황을 면하게 되고.. 한편 이들은 트리피드라는 식물로 대체연로를 채취하고 있었으나 그 트리피드는 육식성에 이동을하며 사람을 잡아먹을수 있었다 사람들이 눈이멀고 혼란해졌을때 트리피드들이 모두 농장 밖으로 나가게되고 눈이먼 사람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되는데... 하면서 진행이 되는 TV용 영화이다. 약 90분씩 2부로 3시간의 지루한감이 없진않지만 참신한 소재와 아이디어로 재미있었던 영화 ㅇㅇ 더보기
써로게이트, 2009 제 명: Surrogates, 2009 배 급: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수입 기 획: Elizabeth Ban, David Nicksay 출 연: Bruce Willis, Radha Mitchell, Rosamund Pike, Boris Kodjoe 제 작 / 감 독: Jonathan Mostow 미래의 세상 사람들은 실제로 걸어다니고 보고 듣고 느끼는 '써로게이트'라는 것으로 대신해 일을하고 연애를하고 모든 일상생활을 하게된다 영화 아바타를 생각하면 편할듯 싶다 현실은 못생긴 뚱보일 지라도 자신의 써로게이트는 멋지고 잘생긴 것으로 할수있게된다 영화는 이런 배경을 깔고 시작하게된다. 영화를 보기전 단순한 미국식 액션 영화를 생각하였는데 생각외로 감독이 하고자 하는 말은 많은것 같다 영화에서는 .. 더보기
봄날은 간다 영원히 변하지 않을꺼라 믿었던 사랑이 변했을 때, 죽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의 대부분이 죽지 않을 만큼만 괴로워 하는 것은 봄날은 거기서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봄날은 돌고 돈다는 것을 지금의 봄날은 가지만 기어이 봄날은 또 오고야 만다는 것을, 꽃은 지고 또 핀다는 것을, 이미 그들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물론 그 때마다 봄날의 냄새는 다를테지만 - 영화, 中 - 더보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2009 (More Than Blue) 제 명: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기 획: 차은택, 남기훈, 박유택 출 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촬 영: 이모개 제 작 / 감 독: 원태연 처음에 이승철나오는거보고 이영화뭐지? 이생각을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던 영화였다 선물 같은 영화처럼 눈물을 쏙빼는 장면도없고 식스센스같은 큰 반전은 없지만 감독이 시인이여서그런지 영화 내내 흐르던 분위기 시점의 전환으로 약간의 반전... 아름답지만 슬픈 한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내고있다 커플끼리 보면 좋을영화 사랑이란것에대해 한번 생각하게된 영화 더보기
ハッピーフライト, 2008 (해피 플라이트) 제 명: ハッピーフライト 배 급: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출 연: 아야세 하루카, 타나베 세이이치, 토키로 사부로 제 작 / 감 독: 야구치 시노부 생소한 장르인 항공사 일상을 배경으로한 항공사 직원들의 이야기 항공사 다큐라는 그릇안에 캐릭터라는 맛있는 요리로 가득하지만 왠지 아쉬운영화 더보기
Shutter Island(셔터아일랜드), 2009 제 명: Shutter Island 촬 영: Robert Richardson 출 연: Leonardo Dicaprio, Mark Ruffalo 제 작 / 감 독: Martin C. Scorsese 원작 2003년 소설 다빈치 코드와함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작품 원작 소설을 안봐서 소설과 비교해보진 못했지만 대부분 원작소설이있는 영화들이 그렇듯 짧은 런타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설의 내용을 자세히 담지 못했을거라 생각한다 예고편만보고 이영화의 내용을 모른체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공포 스릴러인줄 알았지만 참 잘만든 심리스릴러 영화였다. 영화 속에서 주로 선굵은 연기를 보여주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처럼 보여준 섬세한 내면연기가 참으로 반가우면서도 인상적이었던 영상 음악이 아름다웠던 영화이다. 한번보고 .. 더보기
Avatar(아바타), 2009 제 명: Avatar 배 급: 20세기 폭스코리아 기 획: Colin Wilson 출 연: Sam Worthington, Zoe Saldana, Sigourney Weaver, Stephen Lang 미 술: Rick Carter, Robert Stromberg 촬 영: Mauro Fiore 제 작 / 감 독: James Cameron 타이타닉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12년만의 신작 한단계 진보된 CG를 보았다.. 흑백TV를 보다가 컬러TV를 보는 느낌이랄까... 영화의 배우와 소품 몇몇을 빼고는 전부다 CG인것을 알지만 CG라는 느낌은 오지 않았다 오히려 '나비'족의 표정 하나하나가 마치 실사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정도였다 아름답고 디테일하게 표현한 '판도라'의 숲은 황홀감?을 느껴줄 정도였다 판도라행성의.. 더보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いま, 會いにゆきます: Be With You), 2004 제 명: いま, 會いにゆきます: Be With You 출 연: 타케우치 유코, 나카무라 시도, 타케이 아카시 제 작 / 감 독: 도이 노부히로 in spoiler 두번 볼만한 영화다.. 처음 볼때는 다쿠미의 시각으로 보게되지만 두번째는 미오의 시각에서 보는 애틋함에 가슴이 아프다 죽은사람이 다시 살아오는(과거에서 미래로 오는) 좀 황당한 설정에 진부한 사랑이야기일지모르지만 아름다운 영상과 제명의 의미를 알게되었을때 느껴지는 애틋함은 마음에 가랑비가 내려 적시듯 서서히 다가온다 과학적 잣대보다는 마음으로 보는영화. 더보기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2003 제 명: Love Actually, 2003 출 연: 앨런 릭맨, 빌 나이, 콜린 퍼스, 엠마 톰슨, 휴 그랜트... 제 작 / 감 독: 리처드 커티스 사랑이 모자란 사람이건, 차고 넘치는 사람이건 살아가는데에 행복해져야한다. Love actually is all around. 더보기
봄날은 간다(One Fine Spring Day), 2001 제 명: 봄날은 간다(One Fine Spring Day) 출 연: 이영애, 유지태 제 작 / 감 독: 허진호 우리는 안다. 계절은 반복되고, 잔치는 다시 시작되고,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는것을... 그렇게 믿고 싶은것을... 어디선가 들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것이 기적같아요. 그러니 사랑에 빠졌던 사람은 이미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사랑이 이만큼 다가왔고, 느끼는 순간,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가고, 잔치는 끝이나고, 사랑은 변한다. 집에있을때 홈드레스 대신, 목이늘어진 T셔츠를 입는것이 현실이듯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사랑은 변한다 사랑에 빠지는 속도는 서로 달라도, 사랑이 식어가는 속도가 같으면 좋으련만 한사람의 사랑은 이미 지루해져 가고있고 다른 한사람의 사랑은 여전히 힘을 발휘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