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악하악

이외수 '하악하악'中 세상이 변하기를 소망하지 말고 그대 자신이 변하기를 소망하라 세상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불만과 실패라는 이름의 불청객이 찾아와서 포기를 종용하고,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성공과 희망이라는 이름의 초청객이 찾아와서 도전을 장려한다. 그대 인생의 주인은 세상이 아니라 그대 자신이다.. - 이외수 '하악하악'中 - 더보기
하악하악 - 이외수 어릴때는 소설, 대학때는 자기개발서를 많이봤는데 요즘은 에세이쪽에 손이 많이간다 모르는 작가거나 어린사람이 쓴책이였으면 책을볼때 목차나 머리말 부터보는 내 성격상 1장 털썩 2장 쩐다 3장 대략난감 4장 캐안습 5장 즐! 이런 목차를봤다면 당장 내려놨을테지만... 자유분방한 성격과 개방적 사고, 언어의 연금술사라불리는 이외수이기에 들여다 보게되었다 특별한 스토리나 내용이 있는것은 아니였지만 이외수가 일기장에 끄적끄적해놓은듯한 좋은 말들을 모아놓은 듯하다 인터넷용어가 나오기도하고 저급한 단어가 나오기도 하지만 그 문장에도 이외수 삶의 경험과 깨달음이 깊게 새겨 있다. 한번쯤은 읽어볼만한책. "길을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길을 가던 내가 잘못이냐 거기 있던 돌이 잘못이냐. 넘어진 사실을 좋은 경험으로.. 더보기